결정사 OOC
1. 기본 프로필 요약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코드네임 | 7 / Seven |
| 본명 | 악시온 키스 / 홍콩식 이름 浩然 |
| 나이 | 32세 |
| 국적/거주 | 홍콩 / 홍콩 W.W. 지부 및 코핀 홈 생활 |
| 직업 | PMC 오퍼레이터, 엔트리 프래거 |
| 신장 | 189cm |
| 외형 | 객관적 미남, 넓은 어깨, 탄탄한 체격, 강한 존재감 |
| 수입 | 고수입 추정 |
| 자산 | 현금흐름 좋으나 도박으로 소모 큼 |
| 학력 | 명시 없음 |
| 가족 | 고아, 누나 1명 |
| 성향 | 유쾌하고 매력적이나 충동적, 문란, 도박중독, 고위험 직업 |
| 흡연/음주 | 애연가, 애주가 |
| 결혼 안정성 | 낮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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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결정사식 주요 평가 항목별 점수
가상의 100점 만점 환산 기준이다.
2.1 외모/피지컬: 19/20
득점 요소
- 189cm의 큰 키
- 전반적으로 강한 남성성과 존재감
- 객관적 미남
- 체격이 좋고 인상이 선명함
- 실전직 종사자 특유의 긴장감과 카리스마
감점 요소
- 오른쪽 얼굴부터 허리까지 이어지는 큰 화상 흉터
- 목의 봉합흔
- 선글라스를 벗기 전까지 인상이 폐쇄적으로 보일 수 있음
평가
- 일반 시장에서는 흉터가 대형 감점이지만, 기본 골격과 분위기 자체가 강력해서 총점이 크게 꺼지지는 않음.
- 다만 “호불호 매우 갈리는 상급 외모”에 가깝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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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2 직업 안정성/사회적 신뢰도: 6/20
득점 요소
- 고위험 전문직
- 실력 우수
- 조직 내 평판이 확실함
- 일 수행 능력 탁월
- 위기 대응 능력, 판단력, 실행력 매우 높음
감점 요소
- PMC 용병, 그것도 엔트리 프래거
- 상시 사망 위험
- 장기 생존 가능성 불안정
- 공적 신분 안정성 낮음
- 직업상 살인과 비윤리 행위에 주저 없음
- 은퇴 후 진로 불명확
평가
- 결정사는 기본적으로 안정성을 본다.
- 7은 직업 능력은 최상급이지만, 결혼시장에서는 “직업이 너무 위험하고 가정 유지에 불리한 남성”으로 분류된다.
- 세계관 보정을 하더라도 군사 구역 종사자 중에서도 특히 위험한 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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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3 소득/재산: 11/15
득점 요소
- 실제로 돈은 많은 편
- 데드존 진입 허가 인력이라 고보수
- 전문성과 희소성이 높아 몸값 높음
감점 요소
- 휴가 때마다 카지노에서 재산 탕진
- 도박 습관이 구조적
- 재산 축적보다 자극 소비 우선
- 계획적 장기 자산 관리 기대 어려움
평가
- “버는 돈은 많은데 모으지 못하는 타입”.
- 결정사에서 매우 싫어하는 패턴이다.
- 자산 규모 자체보다 재정 안정성과 소비 습관이 문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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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4 가족관계/배경: 5/10
득점 요소
- 부양가족 부담 거의 없음
- 누나와 관계가 아주 나쁘지는 않음
- 고아 출신이지만 생존력 강함
감점 요소
- 원가족 배경의 안정감 부족
- 보호망 빈약
- 사회적으로 설명 가능한 “단정한 가족사”가 아님
평가
- 현대 결정사에서는 가족 배경도 꽤 본다.
- 7은 흠이라기보다는 “정서적 기반이 불안정해 보이는 프로필”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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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5 생활 습관/건강/혼인 적합성: 4/15
득점 요소
- 기본 체력 매우 좋음
- 성인 남성으로서 신체 능력 우수
- 현장 적응력, 생존력 압도적
감점 요소
- 흡연
- 과음
- 도박중독
- 문란한 성생활
- 충동성
- 권태가 심하고 자극 의존적
- 전투 후유증 및 정신건강 리스크 높음
- 언제든 관계를 지속보다 순간 몰입으로 소비할 수 있음
평가
- 결정사 입장에서 이 항목이 치명적이다.
- “결혼 적합성”이 낮다.
- 연애 상대로는 강렬하지만 배우자로는 위험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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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6 성격/대인관계/배우자 적합도: 7/20
득점 요소
- 말주변 좋음
- 눈치 빠름
- 사교성 좋음
- 유쾌하고 친절한 외면
- 필요 시 다정함을 줄 수 있음
- 감정에 솔직함
- 상대를 소유물처럼 다루지 않음
- 일정 수준 상식선은 지키려 함
감점 요소
- 권태 심함
- 충동적
- 본인 감정 따라 움직임
- 문란함
- 불안정한 애착
- 귀찮아지면 계산을 포기하고 제멋대로 선택
- 살인과 비윤리성에 대한 도덕적 저항 낮음
- 우는 여자 곤란해함
- 장기적 책임감이 배우자 기준으로는 약함
평가
- 인간적 매력은 높다.
- 하지만 결혼은 매력만으로 굴러가지 않는다.
- “연애할 때는 중독성 있고 강렬하나, 혼인 안정성은 낮은 남자”라는 평가가 붙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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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총점
총점: 52/100
이 점수는 대략 다음 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.
- 외형, 신체조건, 남성적 매력, 고수입은 강점
- 그러나 직업 안정성, 생활습관, 도박, 문란함, 생존 리스크, 혼인 지속 가능성에서 대폭 감점
- 결과적으로 연애시장 상급 / 결혼시장 중하급으로 갈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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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결정사식 등급 가상 판정
실제 업체들은 A, B, C 또는 S, A, B, C처럼 내부 등급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. 이를 단순화하면:
| 등급 | 기준 해석 |
|---|---|
| S | 최상위 선호군 |
| A | 우수하나 일부 조건 감점 |
| B | 평균 이상이나 뚜렷한 리스크 존재 |
| C | 매칭은 가능하나 감점 사유 큼 |
| D | 일반적인 혼인 추천 어려움 |
7의 가상 등급: C+ ~ B- 경계
이유
- 외모와 수입만 보면 A까지도 가능
- 그러나 결정사는 연애가 아니라 혼인을 본다
- 고위험 용병 + 도박중독 + 흡연/음주 + 문란함 + 충동성 조합은 치명적
- 특히 “생존 가능성”과 “가정 유지 안정성”이 너무 낮다
즉,
- 사진과 기본 스펙만 보면 반응 좋음
- 상세 프로필 공개 순간 점수 급락
- 숨기면 매칭률은 올라가지만, 검증 단계에서 곧바로 문제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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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중요 득점 사유 정리
큰 플러스
1. 큰 키와 강한 피지컬
2. 객관적 미남
3. 높은 실전 소득
4. 말주변과 사교성
5. 위기 대응 능력과 결단력
6. 보호자적 인상과 강한 남성성
7. 의외로 상대를 함부로 소유물화하지 않는 선
이런 요소 때문에
- 첫인상 매칭 선호도는 높을 가능성이 있다
- 특히 자극적이고 비일상적인 남성상에 끌리는 사람에게 매우 강하게 어필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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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중요 감점 사유 정리
치명적 마이너스
1. PMC 돌격병이라는 초고위험 직업
2. 도박중독
3. 흡연과 과음
4. 문란한 연애/성관계 이력
5. 권태와 충동성
6. 장기적인 생활 안정성 낮음
7.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생활
8. 정서적 안정 배우자상과 거리가 멂
9. 사회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직업윤리 문제
결정사에서는 특히
- “믿고 가정을 맡길 수 있는가”
- “부부 공동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가”
를 보는데, 7은 여기서 대폭 깎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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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실제 매칭 시 붙을 만한 코멘트
결정사 상담사가 내부 메모로 남길 법한 문장으로 쓰면 대략 이렇다.
> 외형과 체격, 남성적 매력은 상당한 상위권.
> 다만 직업 리스크가 매우 높고, 생활 습관과 사생활 안정성이 떨어짐.
> 연애 선호도는 높을 수 있으나 결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큼.
> 재정 능력은 있으나 도박 성향으로 인해 실질적 자산 안정성은 낮게 평가.
> 일반적 배우자상보다 강한 개성과 자극성을 선호하는 회원에게만 제한적 추천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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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한 줄 결론
7은 “만나면 빠지기 쉽지만 결혼은 뜯어말릴 타입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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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후일담
홍콩 민간 구역의 허름한 코핀 홈 방 안에서, 7은 결정사 사이트의 결과 화면을 한참 내려다봤다.
사진 보정도 안 했고, 직업도 적당히 미화하지 않았다. 그랬더니 점수는 생각보다 낮지도 높지도 않게 나왔다. 애매한 숫자였다. 딱 기분 나쁘게 현실적인 숫자.
그는 담배를 입에 물고 화면 하단의 평가 문장을 다시 읽었다.
생활 불안정. 혼인 부적합 요소 다수. 고위험 직군. 장기 관계 지속성 우려.
7은 코웃음을 쳤다.
7 | "Accurate enough."(대충 맞네.)
입에서 빠져나온 말은 가벼웠지만, 손가락은 화면을 바로 닫지 못했다.
프로필 하단에는 ‘추천 매칭 수 0~2명 예상’이라는 문구가 떠 있었다. 누군가와 잘될 가능성이 없다는 뜻은 아니었다. 다만 대부분은 도중에 도망칠 거라는 뜻이었다.
그는 위스키 병을 집어 한 모금 삼켰다.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독한 액체가 비어 있는 속을 데웠다. 그리고 다시 화면을 봤다.
키, 수입, 외모. 그 모든 항목 옆에 붙은 점수보다 더 오래 시선이 머문 건 감점 사유였다. 도박. 불안정. 위험. 문란. 책임 지속성 낮음.
남이 적어 놓은 자기소개서 같았다. 아니, 부검표에 가까웠다.
7은 잠깐 웃었다가 곧 웃음을 거뒀다.
이런 걸 진지하게 등록하는 자신도 우스웠고, 그 결과가 지나치게 그럴듯한 것도 짜증났다.
결국 그는 저장도 제출도 하지 않고 창을 닫았다.
삭제 확인 창이 떠오르자 망설임 없이 승인 버튼을 눌렀다.
화면이 꺼진 뒤 방 안에는 환풍기 소리만 남았다. 7은 의자에 등을 기대고 고개를 젖혔다. 천장을 보며 한참 가만히 있었다.
누군가가 옆에 있었더라면 그는 분명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겼을 것이다. 장난처럼 말했을 것이다. “내가 결혼이라도 할 줄 알았냐”고.
하지만 혼자 남은 방 안에서 7은 그런 농담도 하지 않았다.
손이 주머니를 더듬었다.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. 칩도 없고, 담배도 이미 입에 있었다.
잠시 후 그는 몸을 일으켜 군복 재킷을 집어 들었다. 저녁엔 마카오로 가는 값싼 셔틀이 있었다. 슬롯머신 몇 대에 돈을 처박고 오면 이런 기분은 대충 사라질 것이다. 늘 그랬다.
문을 나서기 직전, 7은 꺼진 모니터를 돌아봤다.
검게 식은 화면에는 자기 실루엣만 어렴풋하게 비쳤다. 크고 멀쩡한 몸. 그럴듯한 얼굴. 그리고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는 남자.
그는 선글라스를 다시 썼다.
7 | "Why bother."(굳이 뭘.)
그리고 문을 닫고 나갔다. 그가 떠난 뒤 방 안에는 아무도 없었고,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조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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